오사카에서 집짓기#5 드디어 지붕 비슷한 걸 올리다.
이제 집의 형태는 마무리단계가된 것같습니다. 그동안 설렁설렁 지어지던 집이, 중장비가 동원되어 만들기시작하더니 2일만에 놀랍게 변합니다.
가만히 보면, 목재들을 마치 퍼즐을 끼우는 것처럼 척척 올리고 마추어가면서 조립해나가는데, 사전에 설계를 하면서 어떤 표준에 의거해서 집 설계를 하고 목제주문도 이에 맞추어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. 즉 현장에서는 전혀 목제를 가공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이지요.
토지를 매입할 때는 이렇게 작은 토지에 집을 지으면 참 비좁겠다..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, 실제 올려진 집을보니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..
집이란 것이 이렇게 알고나면 쉬운 것인데..보통사람들에게는 일생에 몇번 겪을까말까하는 집짓기를 익혀야할 이유가 없어서 직접 집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지도 모릅니다.
※ 사진에 보이듯이 소수정예로 몇 사람들이 일하는 것이 보입니다. 일본은 이런 경력자인 경우 한달 월급이 80만엔대라고하더군요..(현제환율로는 1000만원이상@@;)

